SH 개인공부용 문제 해결 정리

책임 부인 안내 :
이 포스팅의 내용을 따르는 동안이나 이후에 발생하는 손상이나 사고에 대해 책임을지지 않습니다.
무단 개조하는 과정이므로 안전성 문제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책임하에 진행 해주시기 바랍니다.

 

요즘 전기모기채들은 안전기준에 맞춰 전원 버튼이 2개가 있다.

엄지와 검지로 두 버튼을 동시에 누른 상태여야 동작을 한다.

 

아이들이 있는 환경에선 필요한 안전장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아주 성가신 기능이다.

또한 버튼의 위치가 좌우 대칭이 아니고 모양도 서로 다르며 버튼이 파여있어 이중으로 누르기 힘든 구조이다.

 

 

그러므로 모기를 발견한 후 버튼눌으기가 애매해 놓치는경우가 종종 있었기에 두 버튼 중 큰버튼 하나만 눌러도 동작하도록 개조를 했다.

품질표시 내용에도 명시되어있지만

안전관리법으로 무단으로 분해 및 개조를 금한다고 명시되어있다.

영유아 혹은 어린이가 있는경우 개조를 권장하지 않는다.

나의 경우, 집에 어린이가 올일이 1년에 한번올까말까 수준이고, 혹여나 어린이가 방문시 어린이가 만질수없는 공간에 보관할 생각이다.

 

이 포스팅은 SWH-001제품기준으로 설명하겠다. 분해방법만 조금 다를뿐 PCB구조는 거의 비슷하지않을까 추측해본다.

 

 

 

먼저 본체와 손잡이(배터리)를 분리한다.

 

 

 

상단에 있는 십자 나사를 푼다. 나사가 작으므로 시계드라이버를 이용해야할것이다.

 

하늘색 뚜껑도 돌리면서 분리한다.

 

분리한부속들은 분실하지않도록 잘 보관한다.

 

 

상판 조심히 힘주면 아래 사진과 같이 분리가 된다.

 

PCD기판의 구조는 아래와 같이 되어 있고 동그라이친부분을 쇼트시켜야 큰버튼만 눌러도 작동한다.

PCB구조

 

보통은 깔끔하게 오색배선이나 다른 전기배선을 이용해 이어놓으면 좋겠지만 

 

나는 납과 인두기밖에 없어서 그냥 땅콩으로 조치했다...어자피 쓰는데 전혀 지장없다.

 

조립하기전에 손잡이(배터리) 연결하여 큰버튼만 눌러 잘 작동하는지 테스트 해본다.

 

테스트 잘된다면 조립한다. 조립은 분해의 역순...

 

이제 버튼하나만 눌러도 잘 작동한다.

또한 개조 후 후레쉬 모두 잘 작동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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